지난 2023년 8월 조성사업을 시작한 의령읍 백암정 역사 문화 탐방 데크로드 565m 구간이 6개월여 만에 그 골격을 드러냈다. 지난 2월 13일 의령군 관계자는 현재 공정률이 90%에 이른다며 오는 3월 중으로 이곳을 찾는 탐방객들에게 접근이 허용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앞으로 국비를 확보하여 경관조명공사를 이 백암정 역사 문화 탐방 데크로드 구간에 추가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그동안 지난 2019년 10월 시작하여 2021년 5월까지 총 연장 5㎞ 중에서 4.4.㎞가 조성된 채 중단됐던 백암정 역사·문화 탐방로 조성사업에서 1필지 산주의 동의를 얻지 못해 장기간 개설 보류된 탐방로 구간에 하천변으로 우회하는 데크로드 설치 작업이 지난 2023년 8월 8일 시작<2023년 10월 26일 의령신문 626호 3면 보도>된 바 있다. 유종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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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격 드러낸 백암정 역사 문화 탐방 데크 로드. 왼쪽에서 바라본 모습. ⓒ 의령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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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격 드러낸 백암정 역사 문화 탐방 데크 로드. 오른쪽에서 바라본 모습. ⓒ 의령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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