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중심지개발사업 추진 ‘보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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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의령신문 |
| 저는 의령읍 서본마을 이장을 두 번 역임하였으며, 사회단체 청실회 회장, 마산법무부 범죄예방보호복지분과 위원장, (현) 27개 마을 문구회장, (현) 의령군 자연보호 사무국장 등 다양한 자리에서 의령의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또한 저는 의령읍 농촌 중심지 개발 사업 추진위원장이라는 중책을 맡으면서 국비 80억원의 예산을 성공적으로 책정 받아 ‘부자 의령’, ‘모두가 살고 싶어 하는 의령’을 만드는데 일조하고 인정받은 바 있습니다.
저는 이러한 다양한 경험과 경력을 무기로 ‘의령의 흙’이 되고자 합니다. 의령 사회 곳곳에서 신음하고 있는 사회적 약자, 희망을 찾는 사람들, 불평등 속에 고통 받는 청년들이 대한민국의 큰 나무가 될 수 있도록 자양분이 가득한 흙이 되겠습니다.
의령의 밝은 미래에 한줌의 보탬이 되어 정의롭고 공정한 사회, 모두가 행복한 의령을 만들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저는 의령의 시급한 현안 해결과 더불어 풍부한 의령 역사 자원을 기반으로 문화, 예술을 실천하는 의령을 만드는 저의 세 가지 비전을 여러분께 말씀드립니다.
첫째, 공동체 활성화와 생활 여건 개선으로 문화와 복지 도시 구현. 둘째, 역사와 자연이 어우러진 관광 도시 의령 구현. 셋째, 중심지와 배후 마을이 하나 되는 원팀 의령 구현. 이 세 가지 비전을 달성하고, 더 나은 우리 고장 의령을 만들기 위해 여러분의 관심과 사랑이 절실히 필요합니다. 저의 경험과 역량을 살려 의령 중심, 농업 중심의 활성화 사업에 박차를 가해 살고 싶은 의령, 부자 도시 의령을 반드시 만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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