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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의령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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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령교육지원청(교육장 한금조)은 경남형 미래교육 지원 플랫폼 ‘아이톡톡’을 활용한 온·오프라인 ‘꿈·끼 키움 프로젝트’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꿈·끼 키움 프로젝트’는 관내 3학년∼6학년 전 학생을 대상으로 6개의 온라인 콘텐츠과 학생 개인별 준비물 3,600개를 지원하여 단위 학교에서 다양한 방식으로 온라인․오프라인교육으로 블렌디드 러닝이 가능하도록 진행된다. 프로그램 내용은 아이톡톡에 탑재된 ‘집콕’영상 중 학생들의 꿈과 끼를 키울 수 있는 ‘자석 장난감 만들기’, ‘호모폴라 전동기 만들기’등 6가지로 엄선하였으며, 이를 통해 학생들에게 진로 탐색의 기회 제공하고 과학교육 ‘집콕 영상’을 활용함으로써 미래형 과학학습 환경 조성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한금조 교육장은 본 프로젝트 학습을 통해 ”아이톡톡을 활용하여 아이들에게 과학에 대한 호기심과 창의력을 길러 줄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며, 앞으로도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 개발로 코로나19 시대에 학생들의 학습을 최대한 지원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