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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부인과 진료 무료
「찾아가는 산부인과」확대 운영
의령신문 기자 / urnews21@hanmail.net 입력 : 2018년 07월 11일
산부인과 진료 무료 「찾아가는 산부인과」확대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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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의령신문 |
| 의령군은 산부인과 등 분만기관이 없는 농촌지역으로 임산부들은 인근 도시지역으로 원정분만을 가야하는 등 많은 불편을 겪고 있다. 이에 분만취약지의 부족한 출산 의료 인프라 극복을 위해 임신부를 비롯한 모든 여성들의 산부인과 진료를 무료로 책임지는「찾아가는 산부인과」를 확대 운영하고 있으며, 자칫 소홀해질 수 있는 면단위 지역까지 그 범위를 넓혀 보다 접근성을 높이고 있다. 2018년 상반기 찾아가는 산부인과 진료실적을 보면 보건소와 6개 면 지역을 24회 방문 313명을 진료하였고, 하반기에도 지속적으로 보건소와 읍면지역을 순회하며 찾아가는 산부인과 진료를 실시할 계획이다. 뿐만 아니라 분만취약지인 의령군에 주소를 둔 임신·출산부의 경우 임신·출산 진료비를 일반 지역에 비해 20만원이 더 많은 70만원(쌍태아 90만원)을 지원받을 수 있으며, 중위소득 80%이하에게 지원되는 산모·신생아 건강관리사업도 소득기준과 상관없이 모든 출산가정이 지원대상이며, 바우처 본인부담금도 첫째아 50%, 둘째아 80%, 셋째아 이상은 90%를 지원 받을 수 있다. 또한 중위소득 72% 이하 가구에 지원되는 선천성 난청검사도 전 신생아에게 지원되며 의령소방서와 협력한 응급분만지원체계 구축으로 분만취약지역 안심 출산 서비스도 제공받게 되는 등 일반지역보다 실질적인 혜택을 더 많이 누릴 수 있다. |
의령신문 기자 / urnews21@hanmail.net  입력 : 2018년 07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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