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날짜 : 2025-08-19 22:13:10 회원가입기사쓰기전체기사보기원격
뉴스 > 특집

농민 입장 대변하는 ‘농민의 아들’

전병원 '가' 선거구 민주노동당
편집국 기자 / 입력 : 2010년 04월 14일











▲ 전병원
▮ 출마의 변


존경하는 의령군민 여러분, 의령군의원 가선거구(의령읍, 용덕면)에 출마한 전병원입니다. 선거 때만 되면 ‘농민의 아들’이라 자처하는 후보들은 많습니다. 하지만 그동안 농민들 입장을 제대로 대변해 주는 대표자는 찾아볼 수가 없었습니다.


저는 지난 10년간 우리 농민들을 위해 의령군농민회에서 활동하였습니다. 보람과 소중한 성과도 많았지만 농민들의 권익을 충분히 찾지 못해 송구스런 마음 한이 없습니다.


진정 농민을 대표하는 군의원이 되고자 합니다. 농민의 눈물과 한숨을 거두어 줄 진정한 대변자가 되고자 합니다.


의령군의회는 보다 새로워져야 합니다.


그동안 우리 군의회는 조례제정이나 토론회 개최 등 지역 주민의 삶과 직접 관련이 있는 정책을 제시하는데 많은 소홀함이 있었습니다. 정책생산은 곧 예산의 적절한 배분과 닿아 있는 문제로 지역발전의 방향을 결정짓는 문제입니다.


저는 현장에서 발로 뛰면서 군민들과 함께 의령군 발전의 원동력을 만들어 가는 군의원이 되겠습니다.


의회의 중요한 본질적 역할 중 또 하나는 행정에 대한 견제와 균형입니다.


특정정당이 독식하는 의령군 의회는 군 행정에 대한 견제 역할을 제대로 해내지 못할 것입니다. 군민의 눈치 볼 필요 없는 의회가 민원을 챙기고, 민생을 돌보겠습니까?


이번 선거에서 야당 의원이 의회에 진출해야만 정책과 실력으로 군민들에게 봉사하는 경쟁을 펼치게 될 것입니다. 이렇게 균형잡힌 의회는 우리군에 새로운 활력과 미래발전 전략을 제시하고 군민 속에서, 군민과 함께하는 민의를 대변하는 장이 될 것입니다.


▮ 자기소개


▪ 생년월일 : 1968. 5. 1 / ▪ 학력 : 의령고등학교 졸업 / ▪ 소속정당명 : 민주노동당


▪ 경력 : 전) 의령군 농민회 용덕면지회장, 민주노동당 대의원, 의령농협 감사, 용덕초․의령중학교 운영위원 / 현) 의령군 농민회 사무국장, 용덕면 농촌지도자, 용덕면 새마을지도자, 용덕면 농악단 총무, 주옥심 메론 작목반 회장,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명예감시원


▮ 기여하고자 하는 내용


▪ 최저생산비를 보장하는 농산물 지원조례 제정을 통해 농가소득 실질적 보장


▪ 노인 틀니 건강보험 지원제도 도입


▪ 경남의 중심적 농산물 가공업체 단지 유치 추진, 급식용 식재료 산업 육성


▪ 장애인, 노인 등 교통약자의 이동권 증진을 위한 각종 대책 수립


▪ 유아교육 지원센터 설치, 국공립 보육시설 증설, 다문화가정 지원센터 설립

편집국 기자 / 입력 : 2010년 04월 14일
- Copyrights ⓒ의령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스토리네이버블로그
이름 비밀번호
개인정보 유출, 권리침해, 욕설 및 특정지역 정치적 견해를 비하하는 내용을 게시할 경우 이용약관 및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많이 본 뉴스 최신뉴스
임시정부 독립자금 60% 조달… 실질적 독립운동 기반..
용덕 출신 전재수, 해수부 장관 취임..
南 제2 출렁다리·北 도깨비마을(?) 관광 균형 발전 도모..
“‘공간’에 ‘서사’ 더한 교육의 미래 실현”..
어린 시절 외갓집 가는 풍경처럼 의령예술촌 ‘2025 여름낭만전’ 열려..
민생 기동대 현장 출동하면 의령 생활민원 수리수리 뚝딱 해결..
정곡중 마영민, 개인 단식 우승 ‘파란’..
의령 동부농협, 주부대상 보이스피싱 예방교육실시..
대의 집중호우 피해 주민들에게 구성 식당가, 릴레이 점심 나눔 행사..
특별재난지역으로 지정되면 피해 복구비의 70%, 국가가 지원..
포토뉴스
지역
HD현대미포 초롱회·창원시 자원봉사센터 대의면 수해 복구 구슬땀..
기고
김상권 전) 경남교육청 교육국장..
지역사회
투쟁 차원 넘어선 실천적 민족경제 건설..
상호: 의령신문 / 주소: 경상남도 의령군 의령읍 충익로 51 / 발행인 : 박해헌 / 편집인 : 박은지
mail: urnews21@hanmail.net / Tel: 055-573-7800 / Fax : 055-573-7801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경남,아02493 / 등록일 : 2021년 4월 1일 / 청소년보호책임자 : 전재훈
Copyright ⓒ 의령신문 All Rights Reserved. 본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요강을 준
방문자수
어제 방문자 수 : 10,565
오늘 방문자 수 : 11,894
총 방문자 수 : 19,831,2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