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 국회의원 조진래 사무실 직원일동이 30일 희귀난치성 질환을 앓고 있는 임재빈, 재성 형제의 수술비에 보태달라며 50만원을 의령군에 기탁했다.
이들 형제를 돕기 위해 지금까지 기탁된 성금은 5천583만5천98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