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날짜 : 2024-04-25 19:34:52 회원가입기사쓰기전체기사보기원격
뉴스 > 향우문화

‘사람이 찾아오는 도시 의령’

정영만(재대구의령군향우회 회장)
의령신문 기자 / urnews21@hanmail.net입력 : 2021년 01월 08일
‘사람이 찾아오는 도시 의령’

정영만(재대구의령군향우회 회장)

ⓒ 의령신문
지난 한 해 전 세계를 어렵게 한 코로나 팬데믹 상황에서도 우리 고장 의령은 전국 최저 수준의 발생률을 기록할 정도로 청정 지역임을 인정받았을 뿐만 아니라 여러 면에서 대한민국 시범 농촌 도시로 인정을 받아 각종 상을 수상한 보기 드문 고장입니다.
새해에는 특별히 객지의 향우들은 물론 서울·부산·진주·마산 등 도시 지역에 거주하는 사람들이 돌아오고 싶은 고향, 가서 살고 싶은 고장으로 인정받아 많은 귀향, 귀촌인 등이 몰려들어 우리 의령군 인구가 3만을 훌쩍 넘길 수 있는 미래 발전 가능한 도시가 될 수 있기를 바랍니다.
맑은 공기와 깨끗한 물, 따뜻한 기후, 청정 농산물, 수려한 경관 등의 요건을 잘 갖추고 있는 우리 의령군은 출향인들과 도시민들이 살고 싶은 도시에 매우 적합한 지역임은 자명한 사실입니다. 또한, 모든 행정부처에 근무하시는 공직자분들이 헌신해서 일하는 만큼 법적인 분쟁과 상호비난이 가장 적으며 이해와 배려가 깊은 따뜻한 도시로 거듭나 방문객들이 호감을 가질 수 있고 서로를 인정하고 품에 안을 수 있는 정 깊은 도시로 발전되어 대한민국 전체에 자랑스러운 농촌 도시로 알려지기를 바랍니다.
덧붙여 대구는 자서전을 발간해 고향을 빛내신 박해도 님. 고향에 오랫동안 돋보기 봉사 등으로 헌신하셨던 故 이원진 교수님. 대구 지역 최초로 전국 향우회 회장을 역임한 이상렬 고문님. 원로이신 김상원 고문님, 박윤도 고문님, 김상오 고문님, 강석규 고문님, 김성규 고문님, 허홍중 고문님. 헌신적으로 대구 향우회 재건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해주신 이준호 고문님, 김치회 고문님. 대한민국 의령군 향우들을 위해 혼신의 힘으로 지원하며 앞장서 노력해 온 전국 향우회 정판덕 회장님과 전국에 계신 모든 의령군 향우님들께 감사의 말씀 드립니다.
의령신문 기자 / urnews21@hanmail.net입력 : 2021년 01월 08일
- Copyrights ⓒ의령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스토리네이버블로그
 
많이 본 뉴스 최신뉴스
의령홍의장군축제 시작부터 화려하네...성공 기대감 물씬..
[포토] 전국 최대 의병 축제 `홍의장군축제` 개막식..
의령군, 물 공급 `주민 동의`는 당연...환경부 문건에 못 박아..
의령소방서, 소화기 등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 홍보..
제22기 의령군노인대학 입학식… 70명 입학, 총 24주 학사일정 돌입..
의령소방서, 공사장 용접·용단 불티로 인한 화재 주의 당부..
의령군 ‘군민화합 군민 한마음 트롯 대잔치’ 21일 개최..
의령소방서, 제49회 의령 홍의장군 축제 대비 합동 안전점검..
대한민국 부자 1번지 의령 솥바위에서 황금빛 봄을 느껴 보세요..
한 한기 한 권 읽기 “의령 한 책 공감”도서 배부 시작..
포토뉴스
지역
의령군, ‘제44회 장애인의 날’ 기념행사 성황리 개최..
기고
장명욱(의령군 홍보팀 주무관)..
지역사회
지난해 2천200만 원 기부 이어 올해에도 2천100만 원 ‘선뜻’ 4월 19일 국민체육센터에서 향우 15명에게 감사패 수여도..
상호: 의령신문 / 주소: 경상남도 의령군 의령읍 충익로 51 / 발행인 : 박해헌 / 편집인 : 박은지
mail: urnews21@hanmail.net / Tel: 055-573-7800 / Fax : 055-573-7801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경남,아02493 / 등록일 : 2021년 4월 1일 / 청소년보호책임자 : 유종철
Copyright ⓒ 의령신문 All Rights Reserved. 본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요강을 준
방문자수
어제 방문자 수 : 9,687
오늘 방문자 수 : 6,143
총 방문자 수 : 15,640,2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