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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총연맹 대구시지부 ‘회장 이·취임식’ 열어

의령 부림 출신 제14대 회장에 정영만 취임
의령신문 기자 / urnews21@hanmail.net입력 : 2019년 12월 17일
자유총연맹 대구시지부 ‘회장 이·취임식’ 열어

의령 부림 출신 제14대 회장에 정영만 취임
ⓒ 의령신문
한국자유총연맹 대구광역시지부는 13일 낙동강승전기념관에서 제13대 회장 이임식 및 제14대 회장 취임식을 가졌다.
이날 권영진 대구시장, 김혜정 대구시 의회 부의장, 송민헌 대구지방경찰청장, 김영표 의령지부장, 이형배 고문, 박정자 부림회장을 비롯한 자유총연맹 회원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임한 이석열 제13대 회장은 2014년 제12대 회장으로 취임한 뒤 연임하여 지난 6년 동안 자유총연맹 대구시지부를 이끌어 왔다. 재임기간 중 지부 산하 청년협의회 지구촌 재난구조단과 여성협의회 어머니 포순이 해외 봉사단 운영으로 전국에서 유일하게 제3세계 해외봉사단을 매년 정기적으로 파견하고 있으며, 자유총연맹 조직의 단합을 위해 ‘한마음대회’와 전국적 규모의 행사인 시·군·구 청년회장 체육대회 등을 개최하며, 대구시지부의 발전을 이끈 공로로 세계자유민주연맹에서 수여하는 봉사장을 받았다.
정영만 회장은 취임사에서 대한민국 헌법의 핵심가치인 자유민주주의를 수호 발전시키고 민족의 숙원인 평화통일을 추구하는데 있는 국내 최대의 국민운동단체로서 국리민복이라는 큰 바탕위에 평화, 번영, 수호, 상생, 긍지의 5P라는 핵심가치를 가지고 있습니다. 또한 우리 대구시 자총은 가장 모범적인 봉사단체로서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 앞으로의 대구시 자총은 굵직한 동맥과 갗은 각 지구회 5,000여명의 핵심 자총회원들을 통해 모세혈관인 5만 전체 진성회원들까지 따뜻한 피가 흐르게 되길 바랍니다. 젊은 자총인의 영입과 스타 차종인을 양성해 미래세대의 주역으로 대비하는 한편 모든 자총인들이 마음 젊고 미래를 함께 탐구하는 역동적인 자총인이 되길 바랍니다. 빅데이터 시대에 맞춰 우리 대구시 자총은 역동적인 대구시와 대한민국이 되는데 일조하시길 바랍니다.
이번에 제14대 회장으로 취임한 정영만 회장은 이 행사에 고향 의령에서 쌀 10kg 200포, 망개떡 400박스를 김영표 의령지부장을 통해 구매를 하고, 대구시민들 의령투어 20회 이상을 주관하는 등 남다른 고향사랑을 아끼지 않은 향우로 알려져 있다. 현재 제이아그로(주) 대표이사, 대구대학교 생명환경학부 겸임교수, 스톨러제이 농촌복지연구원 이사장으로 재임 중이며, 대구경찰청 외사협력위원회 위원장과 대구·경북 의령군 향우회장을 역임한 바 있다.


정영만 회장 인터뷰
‣자총은 어떤 조직입니까?
자총은 자유민주주의를 수호하는데 기여하고자 설립된 대한민국에서 가장 오래된 단체입니다. 또한 전세계 자유민주주의의 국가들은 비슷한 조직을 가지고 있으며 대한민국 자총 역시 전세계 주요 도시에 지부를 가지고 있습니다.
‣대구시 자총의 주요역할은 무엇입니까?
대구시 전체에서 가장 모범적인 봉사단체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 또한 우리나라의 국방과 사회를 지키는 보루로서 첨병으로서의 역할도 해오고 있습니다.
‣자총하면 역사가 오래된 조직으로 생각되는데 미래의 자총을 어떻게 생각하삽니까?
시라큐스대의 칼 슈람 교수는 기업과 정신이라는 말에서 지금 잘 하고 있는 일도 스스로가 더 나은 미래를 위해서 변혁을 추구하고 혁신을 도모해 nskrkdi만 된다고 했습니다. 우리 자총은 기본 이념은 지키되 세부시행 과정을 현재와 미래에 맞게 컨텐츠가 변화해야 된다고 봅니다.
‣미국 아틀란타와 시애틀에서 한국전 참전용사 행사를 하사고 중국임시정부와 러시아 독립유공 현장을 방문하는 등의 활동을 펼치고 있는데 대한 이유를 말씀해 주십시오?
사실 그 일은 자총본부와 총재님의 도움으로 무사하게 해낼 수 있었고 빛이 났습니다.
어려울 때 나라를 지키게 해 준데 대한 최소한의 예의이고 보답차원에서 진행한 일입니다. 이웃국가들도 우리가 필요한 나라들과 선린우호 관계를 노력해야 된다고 봅니다.
‣세계를 100여 차례를 체류하면서 많은 경험을 쌓으신 걸로 알고 있습니다. 세계속에서 한국은 어떤 국가여야 된다고 생각하십니까?
UN에서 인정할 정도로 최 빈국이었던 대한민국은 가장 짧은 시간내에 다소 풍요로운 나라가 되었습니다. 우리나라는 특별히 크게 신세를 진 미국과의 한미동맹을 그대로 유지하고 영원한 이웃, 피할 수 없는 나라 중국과도 좋은 관계를 유지해야 됩니다. 중국과의 좋은 관계를 위해서는 현재 우리가 더 잘하고 있는 부분은 끝까지 초격차로서 잘 유지해서 경제적으로 무너지지 않아야 된다고 것입니다. 일본과는 앞으로도 함께 가야 하는 이웃으로 봅니다. 러시아와 북한에게는 그들에게 우리가 꼭 필요한 나라가 되어야 합니다.
‣한국은 세계속에서 어떤 나라로 나아가야 한다고 생각하십니까?
한국은 우선 내면이 강한 나라가 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국방의 면에서 본다면 이스라엘처럼 밀리테크산업 즉 국방산업을 기초로 더욱더 강하게 발전시킴과 동시에 경제를 발전시키고 개인과 국민들은 이웃에게 잘 대하는 모범적인 국민이 되어서 모든 국가들 특히 주변 4강국과 북한에서 우리와 같이 잘 지내고 싶은 한국을 방문하고 싶은 나라가 되어야 될 것입니다.
끝으로 자총회원 여러분 함께 대구를 발전시키고 나라를 지키는데 또 사회적으로 우리가 모범이 되는데 일하게 된 것을 영광으로 생각합니다. 여러분과 함께 가겠습니다.
의령신문 기자 / urnews21@hanmail.net입력 : 2019년 12월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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