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경 탑바위산악회 청계산 시산제
최부영 고문, 전용모 회원 감사장 수상
의령신문 기자 / urnews21@hanmail.net 입력 : 2019년 04월 03일
재경 탑바위산악회 청계산 시산제
최부영 고문, 전용모 회원 감사장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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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의령신문 |
| 재경 정곡면향우회(회장 김종섭) 산하 산악동호회인 재경 탑바위 산악회(회장 전완수)는 지난 3월 24일 오전 청계산(618M)에서 2019년도 시산제를 올렸다.
이날 행사에는 재경 의령군향우회 이학수 회장과 이창훈 사무차장, 재경 자굴산 산악회 권순주 회장, 재경 의령군 청년회 강린 회장 등 내빈과 재경 정곡면향우회의 김종섭 회장, 정병천 최부영 고문을 비롯한 재경 탑바위 산악회 전완수 회장 외 임원 및 회원 등 50여명이 참석했다. 특히 남상해 남기업 고문과 이오영 강태길 서필수 씨 등 향우들은 이번 시산제에 공무로 참석하지 못했지만 성금을 기탁해 성황을 이뤘다.
시산제 직후 그동안 재경 탑바위 산악회의 발전에 성원과 협조를 아끼지 않은 최부영 고문과 전용모 회원에게 그 고마움을 표시하는 감사장을 수여했다.
전완수 회장은 인사말에서 “우리 산악회는 선배님들의 따뜻한 성원과 협조 속에 해가 갈수록 장족의 발전을 거듭하고 있다.”며 “우리 산악회가 이에 보답하는 뜻에서 재경 정곡면향우회 발전의 원동력이 될 수 있도록 늘 안전산행과 함께 화합과 단결을 도모하는데 힘쓰겠습니다.”고 말했다.
이학수 재경의령군향우회장은 축사에서 서울지역 각 읍.면향우회 산하 각 산악회는 실질적인 각 읍면향우회와 나아가 재경 의령군향우회의 미래를 책임질 희망 그 자체입니다.“며 ”재경 탑바위 산악회가 이처럼 단결된 모습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성원해주신 여러 향우님과 산악회 회장님을 비롯한 임원진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고 기대와 감사를 밝혔다.
김종섭 재경 정곡면향우회장은 격려사에서 “이번 시산제를 준비하느라고 수고가 많으신 전완수 탑바위 산악회장님을 비롯한 임원 및 집행부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늘 향우회 대소사에 적극 동참하여 도와주신 덕분에 우리 향우회와 재경 의령군향우회가 발전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며 “우리 산악회의 회원 한 사람 한 사람이 모두 산악회와 향우회의 소중한 인적 자산인 만큼 앞으로도 전완수 회장님을 중심으로 안전산행에 유의하면서 더욱 인화단결하여 산악회의 큰 발전을 이루시길 기원합니다.”고 당부했다.
시산제 후 오후에는 산 아래 원터골 등산로 입구에 있는 ‘숨쉬는 순두부집’으로 이동, 이곳에서 회원 상호간의 정담과 우정을 나누는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
의령신문 기자 / urnews21@hanmail.net 입력 : 2019년 04월 0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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