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부 지정면향우회 정기총회
강동규 회장 “소중한 지연 잘 가꾸는 봉사”
의령신문 기자 / urnews21@hanmail.net입력 : 2018년 05월 31일
재부 지정면향우회 정기총회 강동규 회장 “소중한 지연 잘 가꾸는 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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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재부 지정면향우회(회장 강동규)는 지난 17일 오후 6시 30분 수정동 협성뷔페에서 제53차 정기총회를 열고 회원 상호 간의 친목을 도모했다. 이번 정기총회에는 현 집행부의 임기가 1년 남아 있어 임원개선 없이 회무.재정.감사보고에 이어 회원 상호간의 우의를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강동규 회장은 인사말에서 “우리 지정인은 전통과 명예를 소중히 여기며, 긍지와 자부심을 드높이고, 또한 스마트한 비전과 창조적인 예지, 적극적인 의지, 강인한 추진력과 소통하는 글로벌 리더이라고 생각합니다.”며 “고향의 향수를 느낄 수 있는 우리 향우님들은 모두 소장하고 귀한 인연입니다. 우리 집행부는 남은 임기 1년 동안에도 귀한 인연을 잘 가꾸면서 향우회 발전 위해 향우님들과 서로 손잡고 열심히 봉사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원로, 고문, 자문위원님을 비롯한 모든 임원 및 향우 여러분들의 격려와 성원과 적극적인 참여가 필요할 때입니다. 많이 도와주십시오.”라고 말했다. 정정효 재부 의령군향우회장은 축사에서 “지정면향우회가 읍면단위향우회 중에서 가장 오래된 역사를 가지고 있었던 것은 지정면 향우님들의 남다른 애향심과 향우회 사랑이 있었기에 가능하였다고 생각합니다. 그동안 애쓰신 모든 분들에게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며 “오늘 정기총회를 계기로 향우 서로 간에 우의와 친목이 더욱 두터워 지시기를 바라며 강동규 회장님을 중심으로 더욱 많은 발전을 기원합니다.”고 강조했다. 강상철 지정면장은 “향우 여러분께서 보내주신 고향사랑에 대한 뜨거운 열정과 성원을 생각하면서 저 또한 여러분의 기대에 부응하도록 고향 지정면의 발전을 위하여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습니다. 늘 변함없는 관심과 성원을 당부드립니다.”는 요지의 축사를 했다. |
의령신문 기자 / urnews21@hanmail.net 입력 : 2018년 05월 3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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