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령신문 21돌 축배
문학박사⁕시인 허만길 (국제PEN한국본부 이사)
의령신문 기자 / urnews21@hanmail.net입력 : 2020년 07월 13일
<의령신문 창간 21돌 축시>
의령신문 21돌 축배 문학박사⁕시인 허만길 (국제PEN한국본부 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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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박사⁕시인 허만길 |
1999년 7월이라 7일 가까운 소식 먼 소식 가득 실은 의령신문 태어나던 날 모두들 떠들썩하며 축배 들었다.
부지런히 뛰고 달리고 가파른 고개도 넘고 시원하게 땀방울도 닦으면서 어느새 스물한 살 되었다.
물빛에 꽃 비치듯이 좋은 소식 많이 담기면 그대는 환한 보름달 웃음이었지. 물빛에 먹구름 비치듯이 아픈 이야기 무거우면 그대의 발걸음 가볍지가 않았지.
어찌 기쁜 날만 있으리오. 어찌 힘든 날만 있으리오. 그래도 그대가 우리와 함께 하는 다정한 가슴이 되어 주고 있어 그대와 우리는 마음 놓고 서로 기댈 수 있어 든든했다.
그대의 스물한 살 강하고 아리따운 그대의 나이 앞에 전국 곳곳 의령 사랑하는 사람들의 응원과 의령 마을마을의 즐거운 새소리와 의령 산등성이마다 일렁이는 푸른 바람 소리
모두 모여 차례로 아름다운 꽃다발 웃음을 선물한다. 모두 모여 함께 얼굴 발그레 축배를 높이 든다. 축하의 노래 함께 한다. |
의령신문 기자 / urnews21@hanmail.net 입력 : 2020년 07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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