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의령소바 박현철 회장
경북 군위이지스카이CC” 9월 착공
의령신문 기자 / urnews21@hanmail.net 입력 : 2020년 09월 10일
(주)의령소바 박현철 회장
경북 군위 이지스카이CC” 9월 착공
2020년 9월 11일 착공
2021년 11월 시범 라운딩
2022년 5월 준공 예정
추석선물용 소갈비찜도 출시
수익금 일부 한국소아암재단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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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의령신문 | (주)의령소바 박현철 회장은 직접 골프장을 운영할 계획으로 (주)의령소바 100% 지분으로 경북 군위군 군위읍에 이지스카이 골프장을 9월 11일에 착공하여 2021년 11월 시범 라운딩을 거쳐 2022년 5월 준공과 함께 영업에 들어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박 회장은 세계 최정상급 국내 프로골퍼가 참여한 코스 설계를 통해 아마추어 골퍼들이 라운딩의 기쁨을 맘껏 누릴 수 있도록 구성하였고, 5성급 호텔도 부럽지 않은 다양하고 풍부한 음식과 지하 1천m 암반에서 끌어올린 맑고 깨끗한 물은 사우나의 안락함을 극대화하여 골프의 삼락(三樂)을 모두 담아낸 국내 몇 안 되는 명품 골프장이 될 것으로 기대해도 좋다고 말했다.
특히 이지스카이는 대구북IC에서 20분, 구미와 안동, 영천IC에서 40분이면 도착이 가능한 접근성이 좋은 위치에 있다. 약 29만 7천평 부지에 국제규모의 대회를 치를 수 있는 18홀 대중제 골프장(파72, 6천999야드)로 설계됐다.
무엇보다도 코스는 편안하고 쉬운 플레이가 되도록 세팅하고, 넓으면서 굴곡이 없는 페어웨이와 한 눈에 들어오는 탁 트인 그린, 억제된 벙커와 헤져드는 주말 골퍼들이 여유로운 라운딩을 즐기기에 손색없이 준비하여, 특히 ‘힐링골프’가 되도록 코스마다 풍광에 걸맞게 다양한 종류의 꽃나무 92만 본을 심어 꽃길 코스를 조성할 예정이다.
대기업 메이저회사에서 책임 준공하는‘이지스카이cc’는 이달 11일에 착공하여 완전히 새로운 느낌에 편안한 휴식공간으로 자리매김할 명품 골프장 ‘이지스카이cc’가 오는 2022년 개장을 앞두고 벌써부터 골퍼들의 마음을 설레게 하고 있다.
의령소바그룹 박현철 회장은 불혹을 막 넘긴 그의 삶은 한 편의 드라마였다. 박 회장은 지독하게 가난했던 시절의 역경을 뚫고 맨손으로 포장마차를 시작으로 그 경험을 살려 의령메밀국수를 2011년에 설립하여 현재 의령소바그룹 회장으로 경성옥, 기찬메밀국수, 의령소바에서 다양한 제품(소갈비찜 추석선물세트, 소바메밀국수건면, 동치미냉수국수, 만능비빔양념장, 불비빔양념장, 전통소고기국밥, 메밀부침가루, 메밀찐빵, 메밀산채전병, 메밀찐만두‧왕만두, 메밀김치전병, 쓴메밀차, 메밀등심돈가스)등을 개발하여 시판에 들어가 수익금 일부를 한국소아암재단에 기부를 하는 선행을 보이는 사업가로 120개 안팎의 전국가맹점을 개설하며 600억원대의 년 매출을 올려 의령소바그룹 회장으로써 의령을 대표하는 전국 규모의 메밀국수 전문점으로 성공신화를 이어가고 있다. 하현봉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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