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덕 석수곡저수지 고기 떼죽음
의령신문 기자 / urnews21@hanmail.net입력 : 2020년 07월 13일
용덕 석수곡저수지 고기 떼죽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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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의령신문 |
| 용덕면 석수곡저수지에서 물고기가 떼죽음으로<사진> 발견됐다. 지난 6월 30일 용덕면 운곡리에 거주하는 이강사 씨가 발견하고 신고하여 군 관계자들이 현장에 출동하여 주변을 조사하였지만 특별한 폐사 원인을 찾지 못했다. 여러 종의 고기가 서식하고 있는 저수지로 토종 붕어만 죽은 체로 떠올랐다. 이 저수지는 한국농어촌공사 의령지사가 농업용수 공급을 위해 관리하고 있으며, 평소 낚시객들로부터 인기를 얻고 있는 저수지다. 의령군 환경위생과 장재홍 주무관은 “특별한 오염원이 유입된 흔적을 찾을 수 없는 등 폐사원인 규명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시료를 채취해 현재 분석을 의뢰하고 폐사한 원인을 찾는 데 주력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지역주민들은 고기가 계속 죽어가는 실정이라 악취가 나고 오염이 될 우려가 많은데 저수지 관리주체인 한국농어촌공사 의령지사에서 현장에 나와 물고기 사체를 수거해 주길 바란다고 했다. 하현봉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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