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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령군의회 보궐선거 ‘나’선거구

주민돈 미래통합당 후보자 당선
의령신문 기자 / urnews21@hanmail.net입력 : 2020년 04월 21일
의령군의회 보궐선거 ‘나’선거구
주민돈 미래통합당 후보자 당선

ⓒ 의령신문
지난 15일 제21대 국회의원 선거와 함께 치러진 의령군의회의원보궐선거 ‘나’선거구(가례, 칠곡, 대의, 화정)에서 주민돈 미래통합당 후보자가 당선됐다. 주 당선자는 1천950표(51.24%)를 얻어 1천832표(48.24%)를 얻은 이선완 무소속 후보자를 118표 차이로 따돌렸다.
주 당선자는 당선 소감에서󰡒저는 오늘 긴 논길을 걸으며 먼 길 돌고 돌아 여정을 마친 나그네처럼 평온의 한숨을 이제 쉬어 봅니다. 그리고 유세기간 동안 함께 해 준 운동원들과 저희 가족들 특히 저에게 믿음으로 큰 힘과 용기를 준 아내에게 이 영광을 돌리고 싶습니다. 저는 다시 한 번 우리지역 유권자 여러분께서 주신 한 표 한 표의 마음 절대 잊지 않고 항상 겸손하게 간직하겠습니다“라며 ”저는 잘 알고 있습니다. 성실하라, 겸손하라, 진실하라, 자기 분수를 알라는 저의 인생관과 가치관에 대한 유권자 여러분의 격려와 지지라고 생각하며 이제 이 사회의 평범한 가정에서 지역을 위한 봉사의 기회를 얻었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정말 열심히 할 것입니다. 의령을 지키고 미래를 향한 의령의 비전을 가진 주민돈, 성공한 인생보다는 바른 인간성과 성실하고 진실한 주민돈, 우리 지역의 내일을 바꾸는 주민돈이 될 것입니다“라고 했다.
“또한 지역민의 의견을 수시로 수렴하고 민원을 경청하고 이를 해결하는 군민의 힘이 되는 군의원이 될 것을 다시 한 번 약속을 드립니다”라고 덧붙였다.
주 당선자의 캐치프레이즈는 ‘미래통합당이 힘이다!’이다.
선거공보에서 ‘여러분께 드리는 주민돈의 약속’이라며 가례면은 △맑은 물소리와 녹색공간이 있는 가례천 수변공원사업 추진 △밭미나리 전국 상품화 홍보 및 축제화 △가례 진입 자굴산 등산로 정비사업 추진, 칠곡면은 △아름답고 살기 좋은 칠곡면 전원도시화 개발 △자굴산 권역사업 운영관리·활성화 추진 △자굴산 등산로 정비사업과 칠곡에서 시작되는 새로운 둘레길사업 추진 등을 제시했다.
또 대의면은 △남부내륙철도 의령역사 설치를 위하여 중앙당과 협력 △대의 일반산업단지 조기 조성과 기업 유치 노력, 화정면은 △시설하우스의 부추, 토마토, 수박, 딸기, 가지 등의 단지화와 우수농업생산기술 보급으로 선진 농업화 중점 지원 △강변이 아름답고 맑은 물이 흐르는 남강 수상 레포츠타운 개발 추진 등을 제시했다.
특히 주 당선자는 “자굴산과 한우산은 의령의 진산으로 등산객 취향에 따라 난이도를 조절할 수 있는 다양한 산행 코스를 가진 산입니다. 위치로는 가례·대의·칠곡·궁류 4개면의 경계에 자리하고 있고 사계절이 아름다워 전국 등산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의령의 관광명소입니다”라며 “이 지역을 등산과 관광을 연계하는 종합관광단지로 조성하도록 추진하겠습니다”라고 공약을 제시한 바 있다. 하현봉 기자
의령신문 기자 / urnews21@hanmail.net입력 : 2020년 04월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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