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21대 국회의원 선거 밀양의령함안창녕
미통당 조해진 68% 득표로 당선
의령신문 기자 / urnews21@hanmail.net입력 : 2020년 04월 21일
제 21대 국회의원 선거 밀양의령함안창녕 미통당 조해진 68% 득표로 당선
|
|
|
ⓒ 의령신문 |
| 제 21대 국회의원 선거 밀양의령함안창녕 선거구에서 미래통합당의 조해진(56) 후보가 당선됐다. 조 당선인은 10만2210표(68.00%)를 얻어 4만5498표(30.27%)를 얻은 더불어민주당 조성환 후보를 누르고 당선됐다. 조 당선인은 당선 인사에서 “이번 선거는 무너진 대한민국을 다시 일으켜 세우고, 낙후된 지방을 발전시키라는 지엄한 명령으로 받아들여 무너진 경제를 살리는 일에전력을 쏟겠다”라고 당선 소감을 밝혔다. 그는 “이번 선거의 결과는 건전한 상식과높은 시민 의식의 승리라고생각한다”라며 “무엇보다나라를 살리고 지역을 살리는 일에온 힘을 기울여 이 명령을 받들겠다”라고 다짐했다. 또 “문재인 정권의 모든 실정을 확실히 정리·청산하면서 국정 파탄의 모든 문제를 철저히 규명하고 바로잡아 실정 청산의 토대 위에서 정권교체를 이뤄내 새로운 대한민국으로 가는 문을 열겠다”라고 약속했다. 조 당선인은 “특히 3선 중진의 힘으로 무너진 나라의 경제와 지방경제 살리고, 지역발전을 앞당기면서 위태로운 안보를 굳건히 다져 정권의 편 가르기로 사분오열 찢어진 국민을 하나로 묶어내겠다”라고 강조했다. 또 “지역발전을 앞당기기 위해 경쟁력 있는 기업 유치에 앞장서고면서 도로·철도 등 인프라 구축, 관광산업 활성화로 지역경제 활성화를 통해 유동인구를 늘리고, 농산물가격 안정화로 농업소득을 증대해 농어민 기본소득 확보에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조해진 당선인은 “앞으로 유권자의 준엄한 명령을 받아들여 21대 국회 4년 동안 헌신과 희생으로 확실히 보답하겠다”라고 약속했다. 유종철 기자 |
의령신문 기자 / urnews21@hanmail.net 입력 : 2020년 04월 21일
- Copyrights ⓒ의령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
지역
[포토] 전국 최대 의병 축제 '홍의장군축제' 개막식..
기고
장명욱(의령군 홍보팀 주무관)..
지역사회
부부동반 32명 참가, 안동 월영교 하회마을 순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