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령신협 함안지점 신설 추진
전병욱 의령신협 이사장
26일 제28차 정기총회 앞두고
보낸 개최 안내문에서 밝혀
출자 배당 2.51% 이뤄질 듯
의령신문 기자 / urnews21@hanmail.net 562호입력 : 2021년 02월 24일
의령신협 함안지점 신설이 추진된다.
이 같은 사실은 전병욱 의령신협 이사장이 오는 2월 26일 제28차 정기총회 비대면 개최를 앞두고 보낸 안내문에서 밝혔다.
안내문에서 그는 “제가 처음 취임할 당시 190여억 원의 자산으로 500억원으로 성장시키겠다는 그 목표는 무난히 달성하였습니다”라며 “금년도 사업계획은 자산 558억원과 목표 순세계잉여금 2억 3천만원 성장의 목표를 설정하고, 인근 함안군에는 의령신협 지점을 설치하여, 고용효과와 인사업무를 원활히 수행할 수 있는 야심찬 방안을 신중히 검토하고 있습니다”라고 밝혔다.
또 그는 “우리 신협은 지난해 자산 472억 원이 514억 원으로 증가하였으며, 당기 순이익도 1억 7천900만원을 내어 부산·경남 지역본부 111개 조합 중 종합 경영평가 우수상을 7년 연속 수상했습니다”라며 “이에 저금리 기조 속에서도 조합 여러분에게 2.51%의 출자 배당을 하게 되었습니다”라고 했다.
이번 제28차 정기총회에는 2020회계년도 감사보고서 승인의 건, 2020회계년도 결산보고서 승인의 건, 20202년도회계년도 잉여금 처분(안) 승인의 건, 20201년도 사업계획 및 예산(안) 승인의 건, 상임임원 보수 승인의 건, 표준정관 일부 개정의 건 등이 상정된다. 유종철 기자 |
의령신문 기자 / urnews21@hanmail.net 562호 입력 : 2021년 02월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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