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장농산 남기등 대표
180만원 상당 손세정제 기증
의령군 지체장애인협회에
의령신문 기자 / urnews21@hanmail.net입력 : 2020년 03월 25일
시장농산 남기등 대표 180만원 상당 손세정제 기증
의령군 지체장애인협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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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의령신문 |
| 의령군 소재 시장농산(대표 남기등)에서 사)경상남도지체장애인협회 의령군지회(지회장 이진배)에 180만원 상당의 손소독제를 지난 16일 기증했다. 남 대표는 코로나-19가 세계적인 이슈가 되고 있는 시점에 손소독제 3ml 100개 단위 박스 60개를 어려운 취약계층에 전달해 달라고 기증했다. 이 지회장은 너무나도 어려운 시기에 이렇게 고마운 마음을 전달 받게 되어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손소독제를 구입하기 어려운 여건에 있는 지역 장애인들에게 큰 힘이 될 것이라 말했다. 시장농산 남기등 대표는 의령전통시장 상인회 전임 회장으로 역임하였으며 지역의 어려운 여건에 있는 개인 및 단체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다. 시장농산은 의령약초시장 건물 내에 위치하며 약초, 한약재, 한방식품 추출액(관절염, 수족냉증, 보신용 등) 등을 판매하는 곳이다. |
의령신문 기자 / urnews21@hanmail.net 입력 : 2020년 03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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