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경자년 새해가 밝았다
의령신문 기자 / urnews21@hanmail.net 입력 : 2020년 01월 09일
2020년 경자년 새해가 밝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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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우산 일출(사진 조보규 재부 의령군청년회 홍보위원장) |
| 2020년 경자년(庚子年) 새해가 밝았다. 첫 태양이 찬란한 위용을 뽐내며 우리 모두의 마음속에 희망의 빛으로 떠올랐다. 1일 곳곳에서 해맞이 행사가 다채롭게 열린 가운데 첫 '해돋이'의 감동을 나누며 기대와 셀렘으로 잠시나마 추위를 잊고 역사 속으로 사라진 2019 기해년(己亥年) 보다 올 한 해는 후회를 내려놓고 희망으로 다가올 날을 기원했다. 사진= 조보규(재부 의령군 청년회 홍보위원장) 향우 한우산 정상에서.
그는 조충규 전 의령군산림조합장의 막내 동생으로 지난해 감성 포토 에세이집 ‘빛이 머문 흔적’(도서출판 스토리팜,2019.11.1.)을 출판한 바 있다. 1965년 부림면 여배리에서 태어났으며, 건축을 전공하고 30여 년 건설인으로서의 삶 속에 항상 소통과 공감으로 뉴 노멀을 새기며, 현재는 부산의 지구건설(주)에 재직하면서 틈틈이 손끝에 맴도는 감촉과 더불어 귓가를 스치듯 울리는 셔터음의 매력과 그 결과물이 만들어 내는 마법에 빠져 글 쓰는 사진가로 활동하고 있다. |
의령신문 기자 / urnews21@hanmail.net 입력 : 2020년 01월 0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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