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덕초 총동창회 임원회의 성료
10월 6일 가을소풍대회 결의
차기 한마음 축제 주관기 49회
의령신문 기자 / urnews21@hanmail.net 입력 : 2019년 08월 29일
용덕초 총동창회 임원회의 성료
10월 6일 가을소풍대회 결의
차기 한마음 축제 주관기 49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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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의령신문 |
| 용덕초등학교 총동창회(회장 여규봉) 제2차 임원회의가 24일 오후 4시 창원 북면자연농원 신월점에서 임원 50여명이 참석해 개최됐다.
이날 한마음 대회 결산보고를 하고 매년 개최해 오던 자굴산 산행대회를 가을소풍대회로 변경하여 개최키로 결의했다.
오는 10월 6일 오전 9시 용덕면 구소 경찰특공대 운동장에서 집결하여 소상리 둑방길 6.2㎞를 걷고 경창특공대 체육관에서 2부 행사를 진행키로 했다. 학창시절 도시락을 싸서 소풍갔던 추억과 운동회를 했던 그날의 추억을 되살리며 동문간의 화합과 우정을 다지는 계기를 마련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여 가을소풍과 운동회를 개최한다고 했다.
제21회 한마음 축제 차기 주관기는 49회(회장 강병석)가 주관하는 것으로 의결했다.
강병석 차기 주관기 회장은 인사에서 “동기 기수와 잘 의논을 모아 행사가 원만히 이루어지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고 약속을 했다.
여규봉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무더웠던 삼복더위도 잘 이겨 내시고 이렇게 건강한 모습으로 선·후배님 반갑습니다. 지난 4월 제20회 한마음축제에 동문님들의 아낌없는 사랑으로 협찬과 성원으로 함께해 주셔서 성대히 행사를 마무리 하였습니다. 특히 행사를 주관한 47회 정병원 회장과 곽상규 총괄본부장을 비롯한 기수 전원이 하나가 되어 멋진 기획으로 잘 마무리 해 주셨고 또한 이번 10월 6일 개최하는 추억의 가을소풍대회도 차질 없이 잘 준비하고 있는 주관기수님께 우리 모두 응원과 감사의 큰 박수를 부탁드립니다. 우리는 어린 시절 가장 기다리고 즐거웠던 운동회와 도시락 싸서 소풍가는 그 날의 추억을 되살려 보고 져 가을소풍대회 행사를 갖게 되었습니다. 부디 지난 한마음 축제 때처럼 선·후배 소풍가는 뚝방 길이 꼭 차 이어질 수 있도록 임원 이사님과 각 기수 총무님의 아낌없는 관심으로 홍보와 독려로 전 동문이 함께 할 수 있도록 거듭 당부 드리며 저와 사무국은 주관기 행사에 차질이 없도록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드립니다. 그립던 학창시절로 돌아가 마음껏 즐기고 웃으면서 그 동안 만나지 못했던 선·후배님과 동창생이 함께 막걸리 한 잔으로 정담을 나눌 수 있는 즐거운 추억의 시간이 되어 동문간 친목을 돈독히 다지는 계기가 되길 바랍니다.”고 말했다. |
의령신문 기자 / urnews21@hanmail.net 입력 : 2019년 08월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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