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륵문화마당 추진 가닥 잡나
<부림면>
사업기간 마치는 올해서야 경남 토지수용위원회 열려 협의 매수 되지 않은 토지 1필지 대상 수용재결 심의
의령신문 기자 / urnews21@hanmail.net입력 : 2019년 06월 12일
우륵문화마당 추진 가닥 잡나 <부림면>
사업기간 마치는 올해서야 경남 토지수용위원회 열려 협의 매수 되지 않은 토지 1필지 대상 수용재결 심의
부림면소재지 종합정비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는 우륵문화마당 사업의 협의 매수 되지 않은 토지 등의 수용에 관한 재결을 담당하는 경상남도지방토지수용위원회가 지난 5월 28일 열렸다. 6월 7일 한국농어촌공사 의령지사 관계자는 심의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 관계자는 그동안 성실하게 매수 협의를 한 만큼 현재 수용재결을 기대하고 있다고 했다. 이달 중으로 결정 날 것이라며 수용재결 되면 토지 소유자의 동의 여부와 관계없이 수용개시일 즉시 이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이 관계자는 덧붙였다. 이 문제의 토지는 우륵문화마당 전체 매수 대상 토지 7필지 중 마지막 남은 하나다. 규모는 1천134㎡이고 이 사업 대상 전체 토지의 한가운데 위치해 협의 매수되지 않으면서 우륵문화마당 사업을 전혀 추진할 수 없었다. 부림면 우륵문화마당 사업은 부림면소재지 종합정비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고 있다. 예산액은 61억원이며 사업기간은 2014∼2019년(6년간)이다. 부림면소재지 종합정비사업은 △기초생활기반확충으로 우륵문화마당 △자역경관개선으로 신반천수변공원, 진입부 및 중심가로 경관개선 △지역역량강화로 주민교육, 동아리 지원 등으로 구성돼 있다. 현재 총공정율은 50%로 우륵문화마당 사업만 남겨두고 있다. 우륵문화마당은 규모 8천4㎡로 여기에는 상징광장, 소리마당, 테크쉼터, 산책로, 주차장 등이 들어선다. |
의령신문 기자 / urnews21@hanmail.net 입력 : 2019년 06월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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