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기자 소양교육 및 간담회
김정덕 강사 ‘좋은 기사 쓰기’ 강의
의령신문 기자 / urnews21@hanmail.net입력 : 2019년 05월 23일
시민기자 소양교육 및 간담회 김정덕 강사 ‘좋은 기사 쓰기’ 강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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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의령신문 |
| 의령신문사는 지난 5월 20일 오후 5시부터 7시 30분까지 의령군민회관 2층 소회의실에서 제1차 시민기자 소양교육 및 간담회를 개최했다. 의령신문사 주최, 경상남도 지역신문발전위원회 후원으로 열린 이 행사에는 의령신문사 2019년 시민기자단 허웅 회장과 조희옥 직전회장을 비롯한 시민기자 15명 전원이 참석했다. 1부 시민기자 소양교육은 김정덕 한국언론진흥재단 미디어 교육사의 ‘좋은 기사 쓰기’ 강의가 2시간 동안 있었다. 김정덕 강사는 강의에서 독자들에게 읽히고, 이해되고, 기억에 남는 기사가 좋은 기사이며, 이를 위해 기사는 짧게, 명료하게, 그림같이 써야함을 강조했다. 김 강사는 결론적으로 좋은 기사를 쓰려면 먼저 ∆쓰기 전 기사의 정확한 핵심 파악 ∆독자들은 이 기사에서 무엇을 알고 싶어 할까를 생각하고 독자의 입장에서 핵심 정리를 잘 해야 한다며 그런 후 ∆관련 분야의 정보가 많아야 하고 취재가 잘 되어야 한다 ∆쓰기의 원칙은 가급적 육하원칙을 지켜야 하지만 반드시 그럴 필요는 없다 ∆단문과 간결한 문장, 그리고 쉬운 말로 써야 한다고 말했다. 2부 시민기자 간담회는 교육 후 같은 장소에서 바로 30분 동안 열렸다. 먼저 의령신문사 박해헌 대표.발행인은 “올해 7월이면 의령신문이 창간 20주년을 맞이하게 됩니다. 이에 걸맞은 다양한 지역 밀착형 기사로써 지면의 충실성 확보가 요구되는 바 그 역할에 시민기자들께서 일조해주기 바랍니다.”며 “올해 4월부터 11월까지 8개월 동안 시민기자 1인 4~5건의 기사를 게재해주시면 좋겠습니다.”고 당부했다. 이어 허웅 시민기자단 회장 주재로 열린 자체적 기자 간담회의 결과 다양한 기자단 활성화의 방안들을 논의했다. 또한 최근 의령신문 기사에서 오.탈자가 가끔 나오고 일부 내용의 상치성도 발견되어 이를 신문사의 신뢰성 제고 차원에서 각별한 개선의 노력을 건의하기도 했다. |
의령신문 기자 / urnews21@hanmail.net 입력 : 2019년 05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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