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령읍 무하마을 표지석 제막식
무하청년회 건립 마을잔치로 이어져
의령신문 기자 / urnews21@hanmail.net입력 : 2019년 04월 12일
의령읍 무하마을 표지석 제막식 무하청년회 건립 마을잔치로 이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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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의령신문 |
| 의령읍 무하청년회(회장 박병철)는 지난 7일 오전 11시 무전사거리 도로변 마을 입구에서 마을 표지석 제막식과 고유제를 지내고 살기 좋고 볕 잘 드는 무하마을의 발전과 무사안녕을 기원했다. 이날 행사는 김판곤 군의원, 김철수 의령읍장, 오용 전 군의회의장 등 외빈이 참석하여 축하를 해주었으며, 향우를 비롯한 마을주민 100여명이 함께하여 성황리에 개최되었는데 마을 어르신들과 젊은이 그리고 향우들이 맛있는 음식을 함께 나누며 정담을 주고받는 화기애애하고 소중한 시간으로 이어졌다. 무하마을은 의령읍의 동북쪽 20번 국도변에 위치한 마을 앞 둑방의 버드나무 고목이 아름다운 마을이다. 젊은이들이 떠나간 고향에서 마을의 옛 영광을 되살리고 떠나간 마을에서 다시 찾아오는 살기 좋은 고향마을로 만들어 보겠다고 다시 조직된 무하청년회는 2년 전 추석전야에는 회원들이 갹출한 예산으로 추억의 콩쿨대회를 성대하게 개최하여 마을의 존재를 내외적으로 과시했다. 올해 추석전야에 열릴 그 두번째 대회를 위해 벌써 분주한 발걸음을 하고 있다. |
의령신문 기자 / urnews21@hanmail.net 입력 : 2019년 04월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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