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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곡초 총동창회 정기총회

회장 남기청 이임, 박국제 취임
박현석 김정기 동문 감사패 수상

의령신문 기자 / urnews21@hanmail.net입력 : 2019년 04월 11일
정곡초 총동창회 정기총회

회장 남기청 이임, 박국제 취임
박현석 김정기 동문 감사패 수상
ⓒ 의령신문
정곡초등학교 총동창회(회장 남기청.37회.사진 좌)는 지난 6일 오후 5시 정곡면 공설운동장에서 2019년도 정기총회를 열고 제15대 회장에 박국제(38회.사진 우) 수석부회장을, 수석부회장에 이군희(39회.사진 중앙) 동문을 각각 선출했다. 그 외 임원진과 집행부는 거의 대부분 유임됨으로써 업무의 안정적 연속성을 담보하려는 새 회장의 운영방침이 크게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
이에 따라 이임하는 제14대 남기청 회장에게는 지난 2년 동안 총동창회와 모교 발전에 기여한 공로에 대한 감사의 표시로 공로패가 수여되었다. 남기청 회장은 이임직전 제14대 임기 2년 동안 총동창회 발전을 위해 물심양면으로 성원을 아끼지 않았던 박현석(34회.경기 안산시 소재의 보은물산 대표) 씨와 김정기(50회.창원시 소재의 심산유곡 대표)에게는 감사패를 수여했으며, 모교발전기금 일백만원을 이순주 교장에게 전달하기도 했다.
박국제 회장은 취임사에서 “총동창회 회장직을 맡게 되어 어깨가 무겁습니다. 역대 회장님과 선.후배 동문님들의 조언을 충실히 받들어 모교와 총동창회가 성숙하는데 조그마한 밀알이 되고자 합니다.”며 “이번 총회부터는 정든 고향에서 1박하면서 더욱 정겨운 시간 만끽하시기 바라며, 지금까지는 격년제로 행사를 하였는데 앞으로 매년 총회를 갖고자 동문 여러분의 의견을 수렴하여 의사결정을 하도록 할까 합니다.”고 포부를 밝혔다.
회칙에 의거, 2년 후 제16대 회장으로 취임하게 될 이군희 수석부회장은 수락사를 통해 “1923년 4월 개교한 모교는 앞으로 4년 후 개교 100주년을 맞게 되어 회장을 잘 보필하면서 저 다음 제17대 회장께서 모교 개교 100년사 발간사업을 차질 없이 완수할 수 있도록 사전 준비의 만전에 충실하겠습니다.”며 이에 대한 동문님들의 성원과 협조를 당부했다.
남기청 회장은 이임사에서 “우리 모교는 이제 한 세기의 100년을 지향하는 시점에서 울고 웃고 함께 정든 교문을 드나든 시절이 가슴에 생생히 느껴지면서 오늘까지 모교와 총동창회가 육성 발전할 수 있었던 것은 선배님들과 동기 및 후배님께서 많은 관심과 성원이 있었기에 가능하였다고 봅니다.”며 항상 후배 교육에 열정하여 주시는 이순주 교장 선생님과 교직원 여러분께도 감사의 인사드리오며, 오늘 취임하시는 박국제 회장과 이군희 수석부회장을 비롯한 임원진에게도 승승장구 노력하여 주실 것을 당부드리며, 저와 함께 2년 동안 물심양면 협조하여 주신 집행부 여러분의 노고에도 감사드리며, 오늘과 같은 열정으로 총동문회 발전을 위하여 앞으로 더욱 더 많은 참석바랍니다.“고 인사했다.
이순주 교장은 환영사에서 “본교는 1923년 개교하여 올해 93회 졸업식까지 4천594명의 졸업생을 배출한 빛나는 역사와 오랜 전통을 가진 명문학교입니다. 수많은 인재를 배출하였고 지금도 다양한 교육과정을 운영하며 훌륭한 인재를 길러내고 있습니다.”며 “오늘 이 행사가 동문 여러분의 마음속에 고이 간직하고 있는 추억들을 끄집어내어 옛 동심으로 돌아가 다시 한 번 함께 뛰고 웃으며 우의를 다지는 멋진 만남이기를 기대합니다. 항상 모교의 발전과 후배들이 참다운 인간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격려와 함께 물심양면으로 지원해 주시는 동문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고 말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순주 교장, 황성철 군의원, 차성길 전 정곡면장, 용덕초 총동창회 여규봉 회장과 정영 사무국장 등 내빈, 8∼12대 회장을 역임하면서 모교 장학금으로 5천만원을 쾌척했던 성종락(26회) 고문과 박기제(31회) 직전회장을 비롯한 25회의 이근영 이재희 씨 등 6명의 원로에서 올해 첫 참석 기수인 43회 동문에 이르기까지 100여 동문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특히 남기청 회장의 타월 500장, 최부영(서울 우륭종합건설 대표) 동문과 이군희 수석부회장 등의성금이 답지했다. 2부 노래자랑에서는 지역 초청가수와 함께하는 한바탕 즐거운 기수별 한마음 축제의 장을 연출했다.
의령신문 기자 / urnews21@hanmail.net입력 : 2019년 04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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