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 해비치 카페, 통기타 음악회 개최
소통과 공감하는 작은 음악회
의령신문 기자 / urnews21@hanmail.net입력 : 2018년 11월 09일
칠곡 해비치 카페, 통기타 음악회 개최 소통과 공감하는 작은 음악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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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의령신문 |
| 칠곡면 리온씨씨 입구에 위치한 해비치 카페(대표 하영명)가 13일 오후 2시 카페 야외 공연장에서 작은 음악회를 개최했다. 이날 찾아온 손님에게는 무료로 아메리카노, 차, 맥주를 제공했다. 누구나 참석할 수 있는 작은 음악회 공연이 1천여 평의 멋진 정원과 조경수로 자연환경을 꾸며진 힐링공간에서 아름다운 선율과 익어가는 가을을 만끽하는 낭만을 선사했다. 하 대표는 이날 행사를 계기로 10월 마지막 날 음악회를 한 번 더 하려고 했으나 내년 봄으로 연기해 음악회를 열 계획이라고 말했다. “작은 음악회와 함께 아름다운 추억을 만드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소통과 공감하는 음악회'는 누구나 즐길 수 있도록 열린 무대로 개최하는 만큼 앞으로도 계속 이어갈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하 대표는 “그 동안 30여 년간 하나로 목장을 운영하면서 농민운동에 앞장 서 오면서 시간이 나는 대로 조경수를 취미로 가꾸어 왔다. 이 조경수로 해비치 카페를 시작하면서 1천여 평의 정원을 손수 관리해 아름답게 꾸며놓고, 찾아오는 이들의 힐링 공간을 제공하는데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
의령신문 기자 / urnews21@hanmail.net 입력 : 2018년 11월 0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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