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영 국회의원(마산갑.한나라당.용덕면 출신)이 2월 5일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 주최의 ‘2009년 약속대상’ 시상식에서 영예의 대상을 수상했다.
한국매니페스트실천본부는 올해 처음으로 시행하는 ‘약속대상’ 수상자 후보선정과 관련, 공적조사 접수와 두 차례의 전문가 심사 등을 거쳐 국회의원 분야와 지방의원 분야, 공직자 분야에서 창의성과 책임성 등 5개 항목을 기준으로 평가했다고 밝혔다.
한국매니페스트실천본부 관계자는 “이 의원은 지난해 제18대 총선기간 중 ‘3무(무금품, 무비방, 무탈법)운동’을 전개했으며, 총선 당시의 공약과 의정활동 계획 및 이행상황 등을 홈페이지 등을 통해 공개해 ‘웹소통평가’에서 A등급을 평가 받았다.”고 말했다.
이 의원은 “책임약속과 상호소통을 통해 사회의 신뢰회복과 민주적 정치발전에 기여하라는 당부로 받아들이겠다.”는 수상소감을 밝혔다.
이 의원은 지난해 8월 의령군에서 ‘호국의병의날’ 국가기념일 제정에 관한 국회청원 당시 조진래.조윤선.김정권 의원 등과 함께 소개의원의 한 사람으로서 참여할 정도로 고향발전에도 항상 남다른 관심과 협조를 아끼지 않는다. 박해헌 발행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