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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 인터뷰

기호 6번 손호현 무소속

“창원시와 의령군, 경상남도청
공무원으로 공직 생활 위해
잠시 고향 떠났던 적 있으나
이후 어느 누구 보다 고향을
지키며 고향 발전을 위한 일
앞장 서 왔다고 감히 자부
뭐니뭐니해도 군민 행복 우선”

의령신문 기자 / urnews21@hanmail.net592호입력 : 2022년 05월 23일
 “지역주민과 친숙하면서
  행정과 의회와 주민의 살림살이 두루 경험”

ⓒ 의령신문
 
- 왜 자신이 의령군수가 되어야 하는지 말해 달라.
△ 사랑하는 군민 여러분! 저 손호현의 정치적 줄기와 정체성은 누가 뭐라 해도 국민의힘으로부터 시작된다고 자신 있게 말씀 드릴 수 있습니다. 지난 2008년 당시 한나라당 당원 가입을 시작으로 제6, 7대 의령군의회 의원과 제7대 의령군의회 후반기 의장을 역임했습니다. 이후 지난 2018년 7월 제11대 경상남도의회 의원으로 당선돼 농해양수산위원회 부위원장을 맡아 의령발전에 도움이 되는 경상남도 인재개발원 유치, 미래교육의 테마파크 조기착공 등으로 도정발전에도 이바지 했습니다.
 지금 의령의 현 실정은 인구가 감소하고 지역 간 계층 간의 갈등과 반목이 표면화되어 몸살을 앓고 있습니다. 게다가 경상남도에서 재정자립도가 매우 낮고 인구 고령화로 소멸위기 고위험군으로 분류되어 진짜 참담하고 최대의 위기에 처했습니다. 그래서 다양한 행정과 의정 경험이 많고 새로운 활력을 불어 넣을 수 있는, 깨끗하고 정직한 성품을 가진 그래서 군수로서 준비가 된 리더가 필요한 시점입니다. 또 지역주민과 친숙하면서 행정과 의회와 주민의 살림살이를 두루 잘 알고 경험 있는, 지역을 가장 잘 아는 손호현이, 의령이 키운 큰 일꾼 진짜 의령사람이 군수가 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 지금 의령의 현실을 어떻게 진단하고 있나.
△ 현재 의령군은 반목과 갈등으로 갈라져 있습니다. 군민 화합이 우선이라고 생각합니다.
의령 발전을 위해 소통과 화합으로 하나가 되어 모든 갈등과 반목을 해소하고 코로나 팬데믹 상황으로 인해 경제가 침체된 의령을 다시 살려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많은 군민이 안타까워했던 전직 의령군수 구속 사태에 따른 의령군정의 공백을 걱정한 나머지 지난해 보궐선거 당시 ‘국민의힘’ 후보 경선에 참여했습니다. 하지만 이해 할 수 없는 사유로 군민들에게 인사조차 드리지 못하는 아쉬움을 남겨 드릴 수밖에 없었습니다. 이러한 안타까움을 뒤로하고 다시 한 번 오는 6월 1일에 치러지는 전국동시지방선거의 의령군수 선거에 무소속으로 출마를 결심하게 되었습니다. 이러한 결심은 그 동안 받았던 군민의 사랑에 대한 보답 차원이며, 반드시 당선되어 군 발전에 견인차 역할에 최선을 다 할 것을 약속드리겠습니다. 아울러 저 손호현은 이번 선거를 끝으로 당락에 상관없이 깔끔하게 지방정치를 마무리할 생각입니다. 군민 여러분의 현명하신 판단과 지지로 당선된다면 군민들의 의견을 수렴해서 국민의힘으로 군민의 의견 수렴 후 복당하여 남다른 능력으로 군정발전을 이끌고 군민의 안녕을 꽤할 것입니다.

- 그 진단에 따른 해결 방안으로서 공약을 제시한다면.
△ 거창한 공약보다 먼저 군민 화합이 우선입니다. 소통과 화합으로 의령의 자존심을 지키겠습니다. 의령 군민과의 약속으로 공약을 제시합니다.
1. 예산 6천억 시대 열어가겠습니다.
2. 부자 농촌 의령을 만들겠습니다.
3. 군민 모두가 따뜻한 의령 맞춤형 생활복지 펼치겠습니다.
4. 의병고장 의령. 문화관광벨트 완성으로 의병예술문화도시 만들겠습니다.
5. 글로벌 인재교육을 위한 명품교육 도시 의령을 만들겠습니다.
6. 공감과 소통의 열린 행정을 펼치겠습니다.
7. 교통중심 의령 지역별 균형도시 거점 중심권 개발.
8. 관광 의령을 만들겠습니다.
9. 행복한 복지 의령을 만들겠습니다.
10. 체육인을 위한 동우회 활성화 생활체육 실현.
11. 인구소멸 위험군 기금 마련.

- 그 공약을 실천하는 내용과 계획을 구체적으로 말해 달라.
△ 저 손호현은 내 고향 의령을 어느 누구 보다 더 잘 알고 사랑하기에 더 발전시키고 잘 지켜나갈 자신이 있는 사람입니다. 저는 정치꾼이 아닌 순수한 정치인으로 살아왔습니다. 그래서 어느 후보보다 깨끗하고 청렴하기에 지역 간 계층 간 갈등으로 빚어진 군민정서를 하나로 묶어 화합을 장을 여는 일에는 저 만한 인물도 없을 것이라 감히 장담할 수 있습니다.

 저는 거창한 공약보다 실현 가능성이 높은 공약으로 군민과의 약속을 반드시 지키겠습니다. 우리 의령군의 당면한 인구소멸 문제를 비롯해 사통팔달의 교통여건 개선, 편안하고 안락한 정주여건을 갖춘 전원도시 개발 그리고 기초에 기반한 교육시설과 마음껏 공부할 수 있는 장학제도를 마련하겠습니다.
젊은 세대가 유입되는 인구증가 정책은 물론이고 노인이 행복하고 편안한 복지제도를 마련하겠습니다.
또 의령은 농업이 주업인 군으로 농업인이 우수한 농산물을 생산할 수 있도록 인프라 구축에 지원을 하도록 할것이며, 축산업 육성에도 지원하겠습니다.
 풍부한 저의 정치경험을 바탕으로 열악하고 낙후된 의령군의 발전의 초석을 마련하는데 마지막 정열을 다 쏟아 부어 내겠습니다.

- 의령은 그동안 일자리 부족→ 젊은층의 역외 유출→ 인구 감소의 악순환으로 상대적인 저발전을 거듭하여 왔다고 말할 수 있겠다. 하지만 최근 미래교육테마파크 설립, 자굴산·한우산 관광자원 개발, 함양∼울산 간 고속도로 의령IC 설치, 부림일반산업단지 조성 등 굵직굵직한 움직임이 있는 것도 사실이다. 의령은 앞으로 어떻게 해야 하나.
△ 군민과 소통하면서 열린 행정으로 교통중심도시로서의 물류센터 유치 머무는 관광의령 농산물 명품브랜드개발, 지역 지방산업공단활성화로 지역경제활성화 및 인구유입으로 인구증대 인구 3만 시대 열어 가겠습니다.

- 추가로 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 말해 달라.
△ 시대정신에 걸맞은 정치경험으로 의령인의 위상과 살기 좋은 의령군을 반드시 만들겠습니다.
존경하고 사랑하는 군민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저 손호현은 의령에서 태어나고 자란 토박이 일꾼입니다.
창원시와 의령군, 경상남도청 공무원으로서 공직 생활을 위해 잠시 고향을 떠났던 적은 있으나 이후 어느 누구 보다 고향을 지키며 고향 발전을 위한 일에 앞장서 왔다고 감히 자부합니다.
뭐니뭐니해도 군민 행복이 우선입니다.

 군민 화합으로 의병고장 충렬의 고장 의령의 자존심을 지키겠습니다.
의령이 키운 큰 일꾼! 진짜 의령사람! 의령의힘!
손호현 오직 군민만 바라보며 열심히 하겠습니다.

의령신문 기자 / urnews21@hanmail.net592호입력 : 2022년 05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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