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경하고 사랑하는 의령군민 여러분, 먼저 감사합니다.
많이 부족한 저를 경상남도의회 의원으로 당선시켜 주신 깊은 뜻을 되새기면서 열심히 일하는 도의원이 되겠습니다.
모든 길이 그러하듯 첫길의 흔적은 희미할지 모르지만 계속해 다니다 보면 뚜렷한 길이 되리라 확신합니다.
앞으로 어떤 어려움이 있더라도 결코 좌절하거나 포기하지 않고 더 넓고 원대한 꿈과 희망을 이루기 위해 여러분과 함께 걸어갈 것이라는 걸 아울러 밝힙니다.
존경하고 사랑하는 의령군민 여러분, 군민 여러분의 고귀한 선택은 저에게 주어진 책임을 다하라는 지상명령으로 받아들입니다.
이번에 당선된 오태완 군수님과 함께 의령의 발전을 위해 저의 막중한 책임을 잊지 않고 오로지 의령의 발전과 군민의 행복을 위해 일하겠습니다.
모두가 즐겁고 신나는 의령을 위해 모두가 행복한 삶을 위해 우 리 함께 손에 손 맞잡고 나갑시다.
또한, 저는 대의에서 낙서까지 선거기간 만난 많은 군민의 말씀을 가슴 깊이 새기며 일하겠습니다.
아이들의 웃음이 넘치는 행복한 의령, 군민 모두가 행복한 의령을 위해 제가 앞장서겠습니다.
선거기간 의령의 발전과 군민의 행복을 위해 함께 경쟁한 정권용 후보님에게 위로의 말씀을 드리며 공정한 선거를 위해 애써 주신 노력에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존경하고 사랑하는 의령군민 여러분. 다시 한 번 고개 숙여 감사드립니다. 절대 초심을 잃지 않겠습니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