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영락 전 의령교육지원청 관리과장이 전국 공모전인 2011년도 대한민국문자문명공모대전(9.6-11 창원성산아트홀 전시) 한문 해서부문에서 특선으로 입상했다.
공모전은 창원시 동읍 다호리 고분에서 출토된 유물 중의 붓 한 자루가 철기시대의 유물로서 최고 오래된 가치를 추정 인정받아 그 뜻을 기리는 문화 행사의 일원으로 창원시의 후원으로 개최됐다.
그는 그 동안 경남환경미술대전 서예부문과 대한민국 모악서예대전, 정읍사 전국서화대전 등 9차례 입선한 후 이번에 특선했다.
현재 창원 명곡서화회에서 계속 정진하고 있으며 차후 더욱 노력하여 우리지역 문화발전에 미력하나마 일조할 수 있도록 더 노력하겠다고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