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령군, 단체 3위·김종한 개인 3위
조규성(전 재부 의령군청년회 회장.용덕.사진2) 향우가 지난 9월 19일 부산CC에서 열린 제1회 재부 경남향우연합회장배 향우 친선 골프대회에서 홀인원의 영광을 안았다. 12번 홀 par3(145m)에서 7번 아이언(타이틀리스트) 샷으로 평생에 한 번 올까 말까 할 하늘이 주신 기회라는 홀인원을 하여 특별상(부상: 삼성 에어드레스, 200만원) 등을 수상했다.
의령군은 18개 시.군향우회별로 2팀(1팀 4인)씩 출전하여 샷건 방식으로 진행한 단체전에서 우승(거제), 준우승(창녕)에 이어 3위를 했다. 김종한(전 부산시의원.봉수) 향우는 개인전에서 3위를, 정귀영(재부 의령군향우회 수석부회장.대의) 향우는 행운권 추첨에서 1등에 당첨(부상, 삼성55인치TV)되는 등 행운을 잡았다.
이번 대회에 의령군에서는 허남식 전 부산시장(용덕), 설동근(전 동명대 총장.유곡), 하종수(재부 경남향우연합회 및 재부 의령군향우회 고문.대의) 향우가 내빈팀으로 참가했다. 또한 허선도(칠곡) 허봉도(칠곡) 정귀영(대의) 최이천(의령)팀과 한원수(궁류) 강재권(용덕) 조규성(용덕) 김종한(봉수) 팀 등 2팀(8명)이 일반팀으로 출전했다. 재부 의령군향우회에서는 이철주 회장, 고남선 사무국장, 정경순 홍보부장,성인숙 이사 등이 참석해 출전한 의령군 선수들을 응원했다.
재부 18개 시.군 향우회 간의 친목도모와 재부 경남인의 자긍심 고취를 목적으로 개최한 이번 골프대회는 재부 경남향우연합회(회장 김영주.전 국회의원.진주)가 주최하고, 재부 경남향우연합회 골프회가 주관했으며, 재부 경남 시.도민회장협의회 등이 후원했다.
박해헌 발행인/자료제공 전환수 재부 경남향우연합회 사무총장(대의).허봉도 재부칠곡면향우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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