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의령신문 |
|
재부 의령군향우회(회장 이철주.사진 앞줄 우 세 번째)와 대의면 출신의 공한수(사진 앞줄 중앙) 부산 서구청장이 지난 7월 22일 오후 6시 30분 동대신동 소재의 서우림 식당에서 간담회의 시간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공 구청장은 재부 의령군향우회와 재부 대의면향우회가 건의한 서구청에서 추진하고 있는 의료관광특구 내의 4개 대학병원을 이용하는 향우들에게 감면혜택, 또한 십 수 년 전부터 대의면청년회와 서구 대신동청년회간 자매결연으로 활발하게 친선교류를 하고 있는 점을 감안하여 의령군과 서구청의 자매결연 추진에 대해 가능한 한 적극 검토추진이란 답변을 하여 그 귀추가 주목된다.
재부 의령군향우회는 부산지역 향우 기관장을 취임 후 격려 차원에서 간담회 자리를 의례적으로 가져왔다. 이날 간담회는 공 구청장이 회원으로 있는 재부 대의면향우회의 초청으로 이뤄졌다.
이 자리에는 재부 의령군향우회 이철주 회장. 정정효 직전회장. 신학명 고문. 전병일 감사. 전희수 상임이사. 고남선 사무국장. 정영 재무부장. 정경순 홍보부장, 재부 대의면향우회의 전환수(사진 앞줄 우) 직전회장. 심정보 심명석 심민섭 강구현 부회장. 서현국 황용자 총무 등이 참석했다.
이날 식비는 공직선거법상의 기부행위 등을 고려하여 참석자 전원의 합의에 의해 더치페이로 지불되었다. 박해헌 발행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