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반중 꿈키움교실 벽화로 마음을 열다
미술치료 프로그램 일환으로 벽화그리기 운영
의령신문 기자 / urnews21@hanmail.net입력 : 2018년 06월 19일
신반중 꿈키움교실 벽화로 마음을 열다
미술치료 프로그램 일환으로 벽화그리기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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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의령신문 | 신반중학교(교장 황석도)는 학교 내 대안교실 부적응학생을 대상으로 꿈키움교실을 운영하면서 미술치료 프로그램 일환으로 벽화그리기를 시행하였다. 신반중학교 꿈키움교실은 학교 내 대안교실로 부적응학생들을 대상으로 원예치료, 승마, 요리, 미술치료, 텃밭가꾸기, 영화체험, 문화체험, 봉사활동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면서 학생들의 진로탐색과 학교적응을 돕고 있다. 미술치료 프로그램의 일환인 벽화그리기는 심리적 안정과 자아 탐색, 자존감 향상을 돕고자 운영하고 있으며 학생들의 학교에 대한 애교심을 향상하고자 기획하게 되었다. 벽화그리기의 작업은 학생들이 먼저 벽을 청소하고 밑그림을 그리고 페인트용 색으로 마감하는 것으로 벽화그리기 전문가의 자문과 협조를 구하여 처음부터 끝까지 신반중학교 꿈키움교실 학생들이 참여하였다. 벽화그리기에 참여한 학생은 “처음에는 벽화그리기를 제대로 할 수 있을까 걱정이 되었지만 교장 선생님과 교직원들의 지지와 관심에 힘입어 벽화그리기를 무사히 마칠 수 있어 뿌듯하고 감사하다.”고 말했다. |
의령신문 기자 / urnews21@hanmail.net 입력 : 2018년 06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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