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과 희망 주는 해 되었으면”
정정효(재부의령군향우회 회장)
의령신문 기자 / urnews21@hanmail.net입력 : 2021년 01월 08일
“꿈과 희망 주는 해 되었으면”
정정효(재부의령군향우회 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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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의령신문 | 의령군의 군민님을 비롯한 전국 각지의 우리 향우님들! 대단히 반갑습니다. 경자년 한 해를 시작 한지가 엊그제 같은데 세월은 조금도 쉼이 없이 흘러 신축년 새해의 태양이 떠 오른지 벌써 몇 시간째 흘러가고 있습니다. 돌이켜 보면 경자년의 한 해는 고난과 고통의 한 해 였습니다. 코로나19로 인해 수많은 사람들이 고통받고 세상을 달리했고, 살아있는 사람들도 정상적인 활동을 못하고 마스크 쓰고 숨 죽여 살아야 하는 그야말로 고통의 연속인 나날들 이었습니다. 정치권도 개혁을 한다면서 개혁은 실종되고 온갖 갑질, 폭언, 억지 논리를 내세워 서로 다투고, 싸우는 모습들에 짜증나고, 스트레스 받아 어디라도 멀리 도망이라도 가고 싶을 정도의 힘든 한 해 였습니다. 신축년 새해에는 코로나19도 이겨내고, 박멸시키고, 정상적인 활동으로 경제도 활력을 찾아 윤택한 삶을 이루고 정치권도 정의와 상식이 통하는 정치를 하여 우리 국민에게 꿈과 희망을 주는 한 해가 되었으면 합니다. 새해에는 우리 의령군도 관과 민, 또 모든 관계자들이 힘을 모아 의령군과 의령인의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는 한 해가 되고 의령신문사도 큰 역할과 많은 발전 있기를 바라며, 의령인 모든 분들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드립니다. |
의령신문 기자 / urnews21@hanmail.net 입력 : 2021년 01월 0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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