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의령군 예산 4천677억 원 편성
4.71% 210억 원 늘어
군수재선거 관리경비 부담금 3억 1천920만 원 편성
의령신문 기자 / urnews21@hanmail.net입력 : 2020년 11월 27일
내년 의령군 예산 4천677억 원 편성
4.71% 210억 원 늘어
군수재선거 관리경비 부담금 3억 1천920만 원 편성
2021년도 의령군 예산이 4천677억 원으로 편성됐다. 의령군의회에 제출된 의령군의 2021년도 예산안에 따르면 지난해에 비해 4.71% 210억 원이 늘어났다. 이번 예산안은 코로나19 위기극복과 침체된 지역경제 회복을 위한 전략적·확장적 예산편성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와 군민생활 보호 및 안전에 중점을 두고 편성하였다고 의령군은 제안이유를 밝혔다. 자체 주요사업으로 △의령군수재선거 관리경비 부담금 3억 1천920만 원 △지적재조사사업 조정금 11억 원 △의병 문화체육관 건립사업 20억 원 △의령 제2다목적구장 조성사업 15억 원 △감암 소하천 정비사업(전환) 10억 원 △남산공원조성공사 보상비 10억 원 △부림 도시계획도로(중로3-52호선) 개설 12억 원 △정곡 호미배수장 정비 12억 원 △낙서 전화 부곡배수장 정비 11억 원 △산불감시원 인건비 12억 7천295만 원 등이 편성됐다. 또 국도비보조 주요사업으로 △장애인거주시설 운영 25억 원 △기초생활수급자 생계급여 53억 원 △기초연금 300억 원 △노인사회활동지원사업 활동비 21억 원 △국공립, 법인 어린이집 보육교직원 인건비 10억 원 △동부지역 수영장 건립사업 11억 원 △의령군 작은 영화관 건립(전환) 18억 원 △주택슬레이트 철거, 처리 12억 원 △군민문화회관 공영주차장조성 35억 원 △서동지구 우수 저류시설설치사업 97억 원 △일반하천정비사업 12억 원 △신반천 생태하천 복원사업(전환) 59억 원 △자굴산-한우산 관광벨트 연계시설 조성사업 11억 원 △평촌 자연재해 위험개선지구 정비사업 18억 원 △간선 임도사업 16억 원 △한우산 웰니스벨트 조성사업(전환) 10억 원 △꽃과 바람이 그린 별자리 따라 걸어보는 에코공원사업(전환) 15억 원 △유기질 비료 지원 20억 원 △기본형 공익직불금 101억 원 △벼재배농가 경영안정자금지원 10억 원 △농업인 지식정보실 구축 12억 원 등이 편성됐다. 이러한 예산 편성의 2021년도 지방재정 여건에 대해 세입의 경우 △코로나19의 지속적인 영향으로 지방세 증가율은 둔화될 전망이고 △대내외 경기 하방 요인으로 지방교부세 축소 예상되며, 기초연금·보험 등 의무지출 및 복지지출은 증가 예상되나, 국고보조금 증가율은 감소 예상된다고 의령군은 내다봤다. 또 세출의 경우 △지역 고용위기 해소를 위해 지역일자리 확대 지원, 고용 안전망 확대 등에 따른 재정소요 증가 △코로나19 여파 등으로 복지지원 강화에 따른 복지지출 증가 예상 등을 의령군은 전망했다. 유종철 기자 |
의령신문 기자 / urnews21@hanmail.net 입력 : 2020년 11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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