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호현 46.77% 득표 도의원 당선
손호현 자유한국당 후보자 46.77%를 득표해 도의원에 당선
의령신문 기자 / urnews21@hanmail.net입력 : 2018년 06월 19일
손호현 46.77% 득표 도의원 당선 손호현 자유한국당 후보자 46.77%를 득표해 도의원에 당선
6·13 지방선거에서 손호현 자유한국당 후보자가 46.77%를 득표해 도의원에 당선됐다. 손 당선자는 8천804표를 득표해 5천530표(29.37%)를 얻은 이석대 더불어민주당 후보자와 4천489표(23.84%)를 얻은 허수석 무소속 후보자를 이겼다. 손 당선자는 용덕면과 화정면을 제외한 다른 읍·면 지역에서 모두 1등을 차지했다. 반면 이 후보자는 용덕면에서, 허 후보자는 화정면에서 각각 1등을 차지하는데 그쳤다. 이번 도의원 선거는 손 당선자가 의령군의회 의원 2선과 의장을 역임하면서 인지도를 높인 결과로 풀이된다. 이번 선거 과정에서 이 후보자는 2번 도전을 했지만 2등에 그쳐 끝내 꿈을 이루지 못했고, 허 후보자는 무소속 단일화를 추진하면서 눈길을 끌었지만 결국 3등에 그쳐 그 효과를 끝내 살리지 못했다. 손 당선자는 소감에서 “존경하고 사랑하는 의령군민여러분! 저에게 전폭적인 성원과 지지를 해주신 의령군민 여러분께 먼저 감사를 드립니다. 저는 초심으로 돌아가 군민을 최우선으로 섬기는 품격 있고 질서 있는 도정과 의령군 발전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라며 “경남도청과 의령군청, 창원시청의 3개 기관에 근무한 풍부한 행정경험과 지난 8년간의 의정활동에서 얻은 경험을 바탕으로 의령군민에게 고통을 주거나 의령군 발전에 걸림돌이 되는 사안에 대해 먼저 앞장서서 해결하겠습니다”라고 했다. |
의령신문 기자 / urnews21@hanmail.net 입력 : 2018년 06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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