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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환 수
(의령소방서장) |
ⓒ 의령신문 | 충의와 전통의 고장 의령을 대변해온 의령신문의 창간 26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1999년 ‘지역발전, 환경보호, 문화창달’을 기치로 창간된『의령신문』은 지역의 목소리를 대변하며 군민의 삶에 한 걸음 더 가까이 다가가는 언론으로 성장해왔습니다. 특히 7년 연속 경상남도 지역신문발전지원사업에 선정되는 등, 명실상부한 지역 대표 정론지로 자리매김해 온 점에 깊은 찬사를 보냅니다.
무엇보다도 화재 예방과 소방정책 소개 등 군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기 위한 소방서의 노력에 깊은 관심을 가져주시고, 이를 지역 사회에 널리 알리는 데 함께해 주신 점에 대해 각별한 감사를 드립니다. 이러한 따뜻한 협력과 지속적인 관심은 저희 소방공무원들에게 큰 힘이 되었으며, 소방 정책 추진에도 든든한 원동력이 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의령신문』이 군민의 눈과 귀가 되어 따뜻한 지역 공동체를 밝히는 등불이 되어주시기를 기대합니다.
아울러 박해헌 발행인님을 비롯한 임직원 여러분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리며,『의령신문』의 지속적인 발전과 건승을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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